요구르팅 – 소소 (미니 피규어)

올해가 요구르팅(Yogurting) 론칭한지 20주년이네요. 필자는 당시 요구르팅의 많은 부분에서 인상을 깊게 받은지라 솔직히 게임 플레이의 세세한 부분은 기억은 안 나나, 주요 특징들은 기억에 담아두고 있어요.
게임은 죽어도 노래는 남기는 마케팅
나에게 절망적일 정도로 높은 사양
소월, 에스티바 여러가지로 헤멤
몹들이 몰려와 다구리를 침
우윳값이 비쌈
기억에 담아둔 부분이… 마치 악평을 퍼붓는 거 같지만(반박 시 님말이 맞음), 전반적인 게임성은 아쉬우나 비주얼은 극호인 그런 작품이었어요. 사족이지만
필자가 접하는 네오위즈 운영 게임들은 시청각적인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
각설하고


일단 신청서를 넣었뒀지만 10월 3일~4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일러스타 페스 9에서 부스 참가를 목표로 두고 있다. 주제는 블루 아카이브,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, 요구르팅 3개의 IP의 2차 창작물 중심으로 갈 듯해요
요구르팅은 원작, 파생작에서 나온 소소 중심으로 몇 종류 만들어 조그마한 굿즈 출품을 노려봐야겠습니다